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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美 LA교민 대상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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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날짜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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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美 LA교민 대상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성료 | | 기사입력 | : 2013년11월20일 15시22분 LA현지시각으로 19일 LA가든스위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대전의료관광 홍보설명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교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대전시가 미국내 한인거주 최대 의료시장인 LA에서 교민대상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및 의료상담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19일 LA 가든스위트호텔 대연회장에 배무한 LA한인회장을 비롯한 LA지역 한인단체 등 교민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료관광 홍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는 배무한 LA한인회장을 ‘대전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미국한인의 건강증진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홍보회는 충남대병원을 비롯해 건양대병원, 선병원, CMI, 킴벨가톨릭피부과 등 대전지역 의료기관의 의료상품에 대한 홍보설명회로 진행됐다.
이에 김봉옥 충남대병원장은 병원소개에 이어 암수술 잘하는 지방명의로 선정된 김제룡 외과교수의 갑상선 및 유방암에 대한 의료상품 발표로 교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건양대병원은 JCI국제인증 의료기관을 부각시켜 암센터와 화상재건분야의 의료상품을 홍보하고 선병원은 세계 최초로 JCI국제인증을 받은 국제검진센터와 JCI인증 치과병원, 정형외과분야를 집중 홍보해 대전의 의료수준 및 서비스를 교민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킴벨피부과는 비수술 성형교정치료인 ‘킴벨교정성형’ 상품을 선보였으며, C.M.I. 종합검진센타는 종합검진 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킴벨피부과의 교정성형상품은 수술 없이 성형할 수 있다는 설명에 교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시술문의 등 성형상담을 원하는 교민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한편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지역의 의료기술은 미국 못지않게 최고 수준”이라며 “교민들이 대전을 찾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연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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