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 대전 의료관광융복합상품 마케팅 세미나 개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18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손에 잡히는 맞춤형 대전 의료관광융복합상품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안필응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장남식 대전의료관광협회장을 비롯한 대전 의료관광 관계자, 민간 전문가,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손에 잡히는 의료관광융복합 상품 개발을 통한 대전 지역 의료관광활성화를 목표로, 수요자(외국인 관광객, 에이전트) 입장에서 경쟁력 있고 실질적인 상품을 개발하는 노하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관광 맞춤형 모델상품 구성 △의료관광활성화 방안 △상품개발을 위한 의료관광협회의 역할 △의료관광상품개발지원 △모델상품의 MICE네트웍을 통한 융복합 홍보 △의료관광상품 특징 및 타겟시장 등이다. 김세만 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은 “공공 마케팅의 효과가 개별 민간병원의 환자유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품개발과 마케팅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4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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