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中사드 보복 의료관광 대응방안 논의
대전시, 中사드 보복 의료관광 대응방안 논의(아시아뉴스통신=김경훈기자)기사입력 : 2017년 03월 08일 10시 58분 7일 의료관광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을 비롯한 의료기관, 유치업자, 대전마케팅공사 등 의료관광 참여기관이 통합회의를 갖고 중국 사드 보복 움직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는 7일 시청 화합실에서 의료관광 참여기관 통합회의를 갖고 사드배치와 관련해 중국 사드 보복 움직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중국 내 한국관광상품 판매금지, 여행사를 통한 한국행 비자발급 중지에 따른 의료관광 타깃 국가의 다변화 추진, 의료기관, 유치업체간 상생을 위한 융․복합 의료관광상품 개발 지원, 정부차원의 교류가 아닌 민간차원의 교류 활성화 지원, 각종 국제행사를 위해 유입되는 외국인 대상 마케팅 강화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13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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