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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보건부·의료기관, 대전 의료관광 협력 강화 -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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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 날짜 2019-06-20
  • 조회수1144
몽골 보건부·의료기관, 대전 의료관광 협력 강화
21일까지 보건부·의사·방송인 등 9명 대전 현장실사 

대전시는 21일까지 몽골 보건부, 의사, 방송인 등 9명이 보건의료 협력 강화 및 대전 의료관광 현장실사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전시청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는 21일까지 몽골 보건부, 의사, 방송인 등 9명이 보건의료 협력 강화 및 대전 의료관광 현장실사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몽골 의료관광 마케팅 시 대전시와 몽골 보건부와 합의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의 후속조치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 기간 방문단은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실사하고, 양 국가의 의료기관 및 의료진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향후 양 국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몽골 현안사업으로 떠오른 결핵 예방 및 퇴치사업에 우리시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감염병 예방 정보 및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해서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또, 충남대학교병원 및 건양대학교병원은 몽골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 진단 시스템 및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전수하고 향후 중증질환의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치료정보 제공 및 몽골환자 진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전선병원은 병원장 특강을 통해 한국 의료시스템 및 우수성을 설명하고 지금까지 추진한 의료지출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등 향후 몽골에 한국 의료시스템이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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