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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보건부·의료기관, 대전 의료관광 협력 강화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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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 날짜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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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보건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충남대병원을 찾아 현장실사를 벌이고 관계자들과 기념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몽골 보건당국과 의료진이 대전의 선전 의료 서비스를 체험했다. 

대전시는 지난 17일부터 몽골 보건부, 의사, 방송인 등 9명이 대전을 방문해 의료관광 현장실사를 벌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시와 몽골 보건부와 합의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의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 기간 방문단은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실사했다. 이들은 의료기관 및 의료진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향후 양 국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몽골 현안사업으로 떠오른 결핵 예방 및 퇴치사업에 우리시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감염병 예방 정보 및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해서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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