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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해외 중증질환 완치환자 대상 ‘보통의 날’ 행사 개최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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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 날짜 2019-09-17
  • 조회수1518

대전시 의료관광이 해외 중증질환들이 치료 받고 싶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대전지사 공동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의료기관에서 암 등 중증질환을 완치한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 ‘보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보통의 날’은 해외 중증 환자들이 겪었던 의료기관 선택기준, 성공적인 치료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고통스러웠던 치료 경험을 즐거운 추억으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감성 마케팅을 통해 현재 35%인 대전 재방문 환자 비율을 높이고 대전 의료관광 입소문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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