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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치료받은 외국인들 의료관광 마케터로 만든다 - 충청일보

  • 작성자관리자
  • 게시 날짜 2019-09-17
  • 조회수1512

대전시 의료관광이 입소문을 통해 해외 중증 질환들로부터 치료 받고 싶은 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지사와 함께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전 의료기관에서 암 등 중증 질환을 완치한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보통의 날'은 해외 중증 환자들이 겪었던 의료기관 선택 기준, 성공적인 치료 경험을 나누고 고통스러웠던 치료 경험을 즐거운 추억으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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